[데일리 그리드]봄 철 피부에 생긴 기미, 레이저 치료로 걱정 끝!

요즘처럼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는 계절에는 주말이나 평일을 이용해서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은 따사로운 햇살을 마음껏 즐기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바로 내리쬐는 자외선으로 인해서 피부에 나타나는 색소 병변인 기미 때문이다. 

기미는 보통 호르몬의 분비나 유전적인 이유 그리고 스트레스와 같이 다양한 이유로 인해서 나타나지만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자외선이다. 피부 속에 있는 멜라닌 색소는 자외선은 받으면 활발하게 생성된다. 이때 색소가 과잉 침착 되어서 나타나는 것이 기미인데,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외선차단제를 외출 전에 한 번 바르는 경우가 많다. 자외선차단제는 시간을 단위로 하여서 덧발라주어야 그 효과가 생긴다. 하지만 자외선차단제를 들고 다니며 덧발라주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이미 생겨버린 기미에는 듀얼 레이저토닝이 효과적인 치료방법

부산 기미치료 센텀쁘띠클리닉 이혜경 원장은 “기미는 다른 피부치료에 있어서도 치료하기 어려운 증상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치료가 어렵다고 하여 증상을 방치하다 보면, 피부 색소 침착 부위가 넓어지고 색이 짙어지는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초기부터 꾸준한 치료를 동반하는 것이 보다 현명한 방법입니다.”라고 전했다. 

기미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듀얼 레이저토닝 레이저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 이 치료는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하고 기미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어 많은 환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피부 속 진피층까지 레이저를 전달해주는 기술을 통해서 색소병변은 물론, 피부 재생, 피부결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치료이다. 

평소 생활 속에서의 올바른 관리가 중요한 기미 

레이저 치료를 통해서 기미를 치료했다면 평소 생활 속에서 올바른 피부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곧 다가오는 여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며 외출 시에 자외선차단제를 들고 다니기 힘들다면 시중에 나온 스트레이형 자외선 차단제를 뿌려주는 것도 기미와 같은 증상 예방에 보다 효과적이다.

또한,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찾아먹고, 외출 후에는 꼼꼼한 클렌징으로 피부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하루 종일 자외선과 같은 열에 혹사당한 피부에게 마스크팩을 사용해주어 열을 낮춰주는 것도 피부를 개선하는데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생활 속에 간단한 방법으로도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준다면 기미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